간단하게 먹을 식품에는 대표적으로 라면이 있다. 그중에서도 컵라면은 뜨거운 물만 부으면 먹을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식품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밥을 먹은 것보다는 뭔가 허전해서 다른 간단한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발견한 전투식량.
그중에서도 자체 발열로 뜨거운 물이 필요 없는 핫 앤 쿡 발열 식량을 인터넷을 통해 구매해 봤다.

핫 앤 쿡 발열 식량의 모습이다. 보통 군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투식량의 일반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발열기능이 더해졌다.

발열을 할때 쓰일 겉봉투 때문에 보통 다른 전투식량보다 포장이 크다. 그 큰 포장을 뜯으면 위의 사진과 같이 쇠고기 비빔밥, 발열체, 그리고 플라스틱 숟가락이 들어있음.

조리방법이 나와있는 포장 뒷면.

조리방법에 나와있는 대로 비빔밥 봉투를 개봉하여 비빔장과 참기름을 빼고 안쪽 표시선까지 찬물을 부어준다.

그다음 발열체 포장지를 뜯어 안에 있는 발열체를 꺼낸 후,

위 사진에 보듯이 이렇게 가장 처음의 큰 포장지 밑면에 깔아준다.

그리고 미리 개봉하여 물을 부어 닫아 놓은 비빔밥 봉지를 넣은 후 발열체가 열을 낼 수 있도록 물을 넣는다.

그리고 발열체를 넣은 봉투까지 닫으면 발열체가 열을 내며 밥을 데우기 시작함. 생각보다 엄청 강렬한 기세로 증기를 내뿜으며 열을 내기 시작한다. 사진엔 안 보이지만 봉투 위쪽에 컵라면 물 빼는 구멍같이 작은 구멍이 뚫려있어서 증기가 맹렬하게 그 구멍을 통해 나옴.

그렇게 10분을 기다린 후, 비빔밥 봉지를 꺼내어 비빔장 소스와 참기름을 넣어서 먹으면 된다. 개인적으로 컵라면보다 훨씬 괜찮은 것 같다. 비빔장의 양과 맛도 적당하며, 너무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적당히 담백한 맛이다.
그러나 집에서 간편히 한끼 때울 목적으로 먹을 때는 발열 전투식량보다 그냥 뜨거운 물 부어 먹는 일반 전투식량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아무래도 발열체를 뜯어서 봉지에 넣고 또 물을 한번 더 부어야 하는 절차가 있으니.
핫 앤 쿡 발열 식량은 실내보다는 야외활동을 좋아하시는 분들, 예를 들어 등산이나 캠핑, 낚시 등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간단히 야외에서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
내가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자주 구입할 것 같은 맘에 드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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