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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 춘천석사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얼마 전 가본 노랑통닭 춘천 석사점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노랑통닭은 이미 전국적으로 500개에 가까운 체인점들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춘천에서는 여기 석사점이 유일합니다. 몰랐는데 생생정보통, 불만제로 등 티브이에서도 많이 나왔던 이미 유명한 치킨 브랜드라고 하네요. 노랑통닭 간판입니다. 역시 간판 색깔도 노란색이네요. 노랑통닭 석사점을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엄청 큰 이라는 문구와, 전화번호 앞에 순간이동이라는 문구가 재미있습니다. 가격이 착한건지 사장님이 착하신 건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맛있다고 합니다!^^ 노랑 통닭 매장 앞에 붙어 있는 문구입니다. 노랑통닭은 콘셉트가 옛날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그런 콘셉트인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사오시던 그 옛날 통닭 맛.. 2019. 6. 20.
김유정역을 가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춘천의 김유정역을 가 보았습니다. 김유정은 춘천 출신으로서 한국문학의 대작가입니다. 김유정역은 그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철도 최초로 사람 이름을 사용한 역입니다. 지금은 폐역이며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 사람들이 방문하여 사진도 찍고 볼거리도 즐길 수 있도록 잘 꾸며 놓았습니다. 진짜 경춘선을 탈 수 있는 현재 김유정역 바로 옆에 위치 해 있습니다. 경춘선 김유정역에서 내리면 옛 김유정역과 건너편에 김유정 문학촌, 김유정 생가등을 구경하실 수 있어요. 강촌역과 남춘천역 사이에 있는 김유정역은 한국철도 최초로 역명에 사람 이름을 사용한 역. 처음에는 지명을 따서 신남역으로 세워졌다가, 2004년에 이 지역 출신의 문인 '김유정'의 이름을 본떠 김유정역으로 개명.(두산백과) 아기자기하게 꾸며.. 2019. 6. 14.
데미안. 춘천의 대형 서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춘천에서 가장 큰 서점인 데미안에 다녀왔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늦게까지 한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데미안은 춘천에서 가장 큰 서점으로 밑의 사진에 보이는 건물의 1층부터 3층까지 여러 부대시설 등과 함께 서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4층까지 서점으로 운영되었으나 지금은 3층까지만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데미안 서점의 입구입니다. 옥 판매장 간판도 보입니다. 춘천에, 약 420만 평에 달하는 6개 광구에 약 30만 톤의 풍부한 매장량을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 품위의 연옥(백옥) 광산을 가지고 있는 (주)대일광업이라는 기업이 있는데 '옥산가'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기업입니다. 간판에서 보듯이 옥산가의 옥 판매장도 서점 안에 있습니다... 2019. 6. 10.
로지텍 G102 Prodigy 게이밍 마우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바꾼 마우스, 로지텍사의 G102 Prodigy 게이밍 마우스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것 같아서 샀는데 먼저 말하자면 가격 대비 성능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박스에 담긴 제품이 아니고 벌크로 구입을 했습니다. PC방 같은 곳에 대량으로 납품하기 위해 5개 단위로 포장되어 나온 제품을 하나씩 빼서 파는 것이기 때문에, 정품 박스에 담긴 것이 아니고 그냥 뽁뽁이로 포장 후 그대로 택배박스에 담아서 배송이 됩니다. 가격은 박스 정품보다 5000원가량 저렴합니다. 박스만 없을뿐 새 제품입니다. 그럼 밑에 사진과 설명들을 보시겠습니다! G102를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G마크와 마우스 옆면 테두리가 빛이 나는 것을 알.. 2019. 6. 7.
패럿 아나피 스카이 컨트롤러3 안녕하세요. 리뷰 신 번개입니다. 오늘은 아나피 리뷰에 이어 아나피를 조종하는 컨트롤러인 스카이 컨트롤러 3에 대한 리뷰를 진행해 볼까 합니다. 아나피 이전 모델인 비밥 2에서는 스카이 컨트롤러 2라는 것을 사용했는데 3에 비해 크기가 많이 커서 휴대가 불편했었습니다. 일단 스컨3의 모습을 밑의 사진으로 보실까요? 일단 사용하지 않고 보관할시에는 이런 모습입니다. DJI같이 레버를 나사처럼 뺄 수는 없으나 그렇다고 고장이 난 적은 한 번도 없으며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전원 버튼이 따로 있지 않으며 위의 사진처럼 사용 시 거치대를 들어 올리면 자동으로 전원이 들어옵니다. 거치대 윗부분이 늘어나기 때문에 태블릿 같은 것만 아니면 스마트폰 사이즈에 상관없이 거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사용후.. 2019. 6. 1.
패럿 아나피 5개월 사용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5개월 동안 사용해 왔던 패럿 사의 드론 '아나피'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아나피 익스탠디드 팩을 구입하였는데요, 기본 구성과 달리, 추가 배터리 2개, 추가 케이블 2개, 그리고 일명 도시락 가방이라 불리는 전용 가방이 들어 있는 구성입니다. 밑의 사진으로 보시죠. 그리고 아나피 기체의 윗면과 밑면의 모습입니다. 평소 사용하지 않을시에는 밑의 사진처럼 카메라 덮개를 씌워 놓습니다. 그리고 프로펠러가 밑에 사진처럼 가지런하지 않고 어떤 모습으로 있어도 이륙 시 알아서 펴지며 이륙합니다. 밑면에는 원형의 그물망이 있는 하방 센서가 있는데요, 이 센서 덕분에 아무리 하강 레버를 계속 작동시켜도 땅에 추락하는 일은 없습니다. 하강 하다가 땅에서 50cm 정도 .. 2019.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