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제품 리뷰21 닥터 포텐 음파진동 칫솔 내돈 내산 후기 나는 치아관리를 구강 세정기와 보통 칫솔로만 해왔다. 그러다가 음파진동 칫솔? 혹은 전동칫솔에 대한 광고를 보게 되었고 흥미가 생겨서 Dr -4 ten (닥터 포텐)이라는 처음 보는 상표의 제품을 사서 써보게 되었다. 제품의 상자 모습이다. 아주 간결하다. 흰색의 깔끔한 컬러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음. 상자의 옆면에는 제품의 기능들에 대해서 나와있음. 분당 45000회나 음파진동이 된다고 함. 그리고 물과 함께 사용하는 전자제품의 경우 방수 기능이 정말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당연히 닥터 포텐 음파 진동 칫솔도 본체 방수 기능이 있다. 상자를 열면 내부에 작은 상자가 3개 들어있다. 맨 왼쪽 긴 상자가 칫솔, 그리고 나머지 상자에 충전기와 칫솔모들이 들어있다. 구성품들이다. 아주 간단하다. 음파진동 칫솔.. 2022. 1. 11. 가성비 좋은 구강 세정기 오아 클린이 워터B 사용기 요즘 안 그래도 치아 건강에 관심이 많던 중에 구강 세정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았는데 종류며 가격대가 정말 다양하더군요. 저는 구강세정기를 처음 구입해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너무 비싸지 않으며 디자인이 좋은 것을 골랐습니다. 그래서 산 것이, 위 사진에 보이는 오아 클린이 워터 B라는 제품입니다. 오아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봤는데 가습기나 히터 등 여러 가지 소형가전을 파는 회사더군요. 오아 스토어라는 홈페이지도 따로 있더라고요. 저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입했습니다. 후기가 좋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상자 뒷면에 나와있는 제품의 스펙입니다. 여러가지 기능 중에 충전용으로 C타입 케이블을 사용한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그 외에 방수라는 점도 마음에 들고요... 2020. 11. 20. 레이싱드론 시뮬레이션 리프트오프(LiftOff) 체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드론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실제 드론은 아니고요 바로 드론 시뮬레이션 게임인 리프트 오프에 대한 리뷰예요 ㅎㅎ 리프트오프 시뮬레이션은 스팀에서 검색후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요즘은 게임을 따로 사러 나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정말 편리한 것 같습니다. 리프트 오프는 위 사진처럼 실제 레이싱드론 송신기(조종기)를 연결해서 게임을 할 수 있기에 말 그대로 시뮬레이션 역할에 충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글 연결도 된다는데 저는 조종기만 연결 후 모니터로 즐깁니다. 저의 조종기는 타라니스 X9D plus 2019년 모델입니다. 바로 USB를 연결하면 인식이 됩니다. 리프트 오프를 실행했을 때 나오는 첫 화면입니다. 튜토리얼로 게임을 익힐 수 있으며 퀵 플레이, 룰에 구애받지.. 2020. 9. 8. 중국산 드론 프레임 XL5 -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입 얼마 전 5인치 프로펠러용 프리스타일 드론을 하나 다시 빌드했습니다. 전에 날리던 국산 프레임 아라미르를 날리던 중 노콘으로 물에 빠뜨렸기 때문인데요 그때 느낀 것이 아직 초보인 저에게는 비싼 부품들을 사용할 필요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가성비를 목표로 빌드 해보자` 라고 생각해서 고른 것이 중국제 프레임 XL5입니다. 물론 국산 프레임 아라미르도 굉장히 저렴한 가성비 좋은 프레임이었지만 최대한 돈을 들이지 않고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일단 프레임 소개를 하자면 XL5의 5는 프레임의 사이즈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밑에 사진에서 보시면, 이렇게 사이즈별로 뒤의 숫자가 달라집니다. 저는 휠베이스가 232mm인 XL5를 선택했습니다. XL8은 360mm의 휠베이스라니 엄청나네요... 2020. 5. 25. 액션캠 - 카딕스 오르카(Caddx Orca) 사용기 나의 첫 5인치 기체를 호수에 수장한 후에 다시 5인치를 한대 더 만들었습니다. 저번 수장 때 당연히 쓰던 런캠5도 함께 물속으로 사라졌기에 액션캠을 다시 한번 사야만 했습니다. 해외 유튜브를 보던 중 카딕스 오르카라는 액션캠의 색감이 굉장히 마음에 들더군요. 그래서 알리에서 주문을 했고 우여곡절 끝에 1달 반을 넘게 기다려 캠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1. 외관 설명 카딕스 오르카 액션캠의 상자입니다. 카딕스사의 다른 제품을 살 때도 이 컬러의 상자였는데 오르카도 같습니다. 카딕스가 즐겨 쓰는 줄무늬 컬러인 것 같네요. 상자 뚜껑을 열어 봤습니다. 카메라가 움직이지 않게 스폰지로 잘 포장되어 있고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상자에서 꺼낸 모습입니다. 버튼이 하나뿐인 런캠5와는 다르게 카딕스 오르카에는 .. 2020. 5. 22. 98벙커 수리하며 바꾼 부품들 후기. 안녕하세요. 드론에 대한 글은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최근까지 5인치 아라미르 프레임 드론을 잘 날리다가 물에 빠뜨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빌드하기 전까지 98 벙커를 계속 날리고 있습니다. 5인치를 처음 경험하며 느꼈던 그 파워풀함과 부드러움에 잠깐 98 벙커를 잊고 지냈었는데요, 요즘 다시 98 벙커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지내고 있습니다. 자동차도 큰 차만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각각의 쓰임새와 매력이 있는 것처럼 드론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컨트롤하는 맛이 일품입니다. 다만 다시 98 벙커를 날리기 전에 부품들을 조금 교체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플라이 타워입니다. 플라이 타워란, ESC(변속기), FC(플라이트 컨트롤러), VTX(영상 송신기) 이렇게 세 가지 부품을.. 2020. 4. 18. 이전 1 2 3 4 다음
